아, 역시 잿밥에 관심이 더 많은 걸까요? 손목 밴드와 물병에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남편이 멋있어 보이길 원하는 케이뒤는 운동선수 같다며 항상 하고 다니랍니다. (졸리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맞네요.)
Forty Days of Water – 부수적인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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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하면서 책들이 많이 섞이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아내의 책 중에 하나를 읽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식수가 얼마나 시급한 문제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가 지금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 한 챕터였습니다.
Blood:Water mission이라는 단체가 머리속에 남아서 들어가 봤더니 Forty Days of Water라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더군요. 고민할 시간도 없고 해서 질러 버렸습니다. (“어머 이건 꼭 질러야 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짬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동참하셔서 같이 지르실 분들은 꼭 리플!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