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을 시작한지 5년을 채우면서, 리서치 프로포절 기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내에 프로포절 디펜스를 통과해야 합니다.
교수님이 3주째 프로포절 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있습니다. 준비하다 보니, 그동안 보낸 시간에 대한 후회가 너무 많이 됩니다. 읽어야 할 논문이 너무 많은데, 하나 하나 읽으면서 그 내용들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동안 무엇을 했나 후회가 됩니다.
시간이 얼마 없으니 남은 시간만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프로포절이 앞으로의 연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뭔지는 잘 안보이는데요.
공부하느라 머리 아플때, 기타나 차정비가 제게는 큰 도움이 되더라구요.
밑에 깔린 악보는? ^^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