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ore breakfast

아직 우리동네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적은 편이다.

그래도 현재 미국의 진단인프라가 부족하고 제대로 트래킹이 안되고 있는 점, 그리고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한달동안 오피스에 나오지 않기를 권고한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오피스에 나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최소한의 운영만 한다고 한다.

아침 식사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미 들여논 음식재료 때문인지, 오늘 아침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흠… 괜히 앞으로 못 먹을거라고 생각한건지… 평소 먹는 양의 두배는 되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