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바이크 투어 Posted on 06/17/2015 by indol 학회로 와서 주일에 시간이 남아서 바이크 투어를 다녀왔다. 바이트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바이크 샵. 코스도 다양했다. 바이크를 고르고 간단히 세팅을 마치고 나면 올드타운 근처 강가를 따라 투어를 시작한다. 날씨가 좋다. 전시중인 잠수함. 붉은 10월인지 다른 영화인지 실제로 영화를 찍었던 잠수함이고 지금은 전시용으로 쓰인단다. 포틀랜드는 푸드트럭이 유명하대서 한번 들려보시고, 며칠동안 밥이 그리웠었는데 반가운 스팸 무수비! (물론 핫도그 먹고 또 먹은거다 🙂 b. )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한창이다. 이 동네의 히피 문화와 더불어 이런(?)문화까지 제대로 느꼈다. 그리고 멀리서 아쉬운대로 우리동네 농구팀 결승 게임 응원해주었던, 나름 괜찮았던 포트랜두에서의 하루. Share this:ShareFacebookTwitter
영화 못 본게 좀 아쉬움
나도 파이널만 본다 ㅎㅎ
참. Gsw 가 니네 동네팀이가?한국은 nba 인기가 예전 같지 않네 나만 그런가?
아.멀리서 느껴본다. 잘 했다 그렇게 가끔 리프레쉬 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