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서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책인데, 그 당시 적었던 노트를 보니,
———
요즘 만연한 “난 특별해” 내지는 “나도 성공할꺼야”라는 생각들, 혹은 무한경쟁에 대해서, 우리의 생각들이 얼마나 상업성 등에 의해서 강요된 것인지 꼬집는 부분이 통쾌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도 수많은 부추김에 마음을 줘버렸다.
작년 겨울 서울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던 책인데, 그 당시 적었던 노트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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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연한 “난 특별해” 내지는 “나도 성공할꺼야”라는 생각들, 혹은 무한경쟁에 대해서, 우리의 생각들이 얼마나 상업성 등에 의해서 강요된 것인지 꼬집는 부분이 통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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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오늘도 수많은 부추김에 마음을 줘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