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옮긴지 두달이 겨우 지난 시점에,
매니저의 통보.
“Next week will be my last week.”
저번 직장에서는 매니저가 2년동안 겁주기만 하고 안 일어난 일이었는데……
예고도 없이 2달만에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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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조심스럽지만, 매니저가 좋게 그만두는건 아니다. 굳이 표현하자면, 더이상 못 견디고 그만두게 되었다.
새로운 팀을 만드는거라서 기대를 갖고 조인한건데, 팀원 리쿠르팅은 홀드되었고, 나 혼자인 상황에서 매니저는 관둔다.
깝깝하다!
한번 믿어보는 건데 말이죠….
그게 쉽지 않죠 진짜.
일희일비 안하려고 애쓰는데 어렵네요…. 나대지마 심장아! 죠
ㅎㅎ 감사해요
Interesting journey ahead!!!!!! 응원해요!!!!!
전화위복이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