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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출장 가서 먹는 식사들은 맛없기가 보통입니다. 음식 자체도 제대로 나오는 것들이 없지만 (학회 음식들이 그다지……) 혼자 먹게 되거나, 재미없는 이야기들 하면서 소위 식사가 일인 상황이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한식을 먹다가 스포일된 면도 없지 않은 것 같구요……)
오늘도 맛없는 대충의 아침식사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저녁엔 배가 고프기보단 마음이 허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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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출장 가서 먹는 식사들은 맛없기가 보통입니다. 음식 자체도 제대로 나오는 것들이 없지만 (학회 음식들이 그다지……) 혼자 먹게 되거나, 재미없는 이야기들 하면서 소위 식사가 일인 상황이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계속 한식을 먹다가 스포일된 면도 없지 않은 것 같구요……)
오늘도 맛없는 대충의 아침식사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마도 저녁엔 배가 고프기보단 마음이 허할 듯 하네요.
한때 출장을 많이 다녔던 사람으로서,
꼭 잘 먹고, 시간 쪼개서 가능하면 근처 가까운 명소라도 한번 꼭 둘러보길 권합니다.
출장 안간지 거의 1년이 되는데….
요즘은 가끔 그렇게 뻔질나게 드나들던 몇개 나라, 몇개 도시의 풍경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
맛집 좀 찾아봐라. 혼자만의 시간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