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고(?)

오늘 우리 팀원 한명이 회사에서 짤렸다. 팀에서 계속 문제를 일으키고, 컴파일도 되지 않는 코드를 넘기고는 컴파일 못하는 사람이 이상하다는식의 정말 상식 밖의 행동을 하던 팀원이었지만, 이렇게 마무리가 되니 마음이 불편하다.

나름 매니저는 경고를 여러번 줬었고(사실 매니저는 1년 전부터 해고하려고 했었다) 지난 몇주간은 특별 관리 프로그램(?) 까지 갔었다. 말이 특별 관리지, 자진해서 다른 회사에 가도록 유예기간을 주는 거였다. 그럼에도 그 팀원은 회사에 남고 싶어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 팀원은 관리 프로그램을 통과하지 못했다.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집단이다 보니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어야 하는게 회사원의 의무이다. 그러나 한 가정의 가장일 그 팀원의 개인사를 생각해보면 참 마음이 복잡해진다. 

One thought on “렛고(?)

  1. 안타깝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만난 관계니 어쩌겠니? 마음 다 잡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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