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가 곧 미드엔진 라인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머시 그리 바쁘다꼬…….. 360 이 아직도 내 마음에 머물러 있는데, 아름다웠던 430, 그리고 458은 아직 몇대 보지도 못했는데, 벌써 다음 모델이다.
아무튼 488은 터보 엔진이다. 쿵!
페라리, 너마저……
예전에 썼던 글처럼, 링크, 터보는 날 좀 씁쓸하게 한다.
마음을 모아 야근을 해가며 데드라인을 맞추고 나면, 야근은 당연한 것이 되고,
잘 나가는 모 회사는 파티션이 없다며, 회사 이사가면 얼마나 파티션을 낮출지 투표하고,
작년엔 수고했지 라며, 올핸 더 열심히!
뭐 갈수록 부담에 효율성 추구다.
터보야 재료 내구성을 높여서 터빈이 수만 rpm에서도 10년 동안 잘 돌아주면 되겠지만…….
사람의 체력, 정신력 등이 그렇게 올라갈까?
스트레스는 갈수록 높아질텐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