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를 마무리하며 (1)

어느덧 12월 29일이다.

돌아보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감사함인 것 같다.

작년 이 맘 때쯤, 가족이 함께 있기를 가장 바랬던 것 같다. 그 때는 정말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을지 걱정만 가득했었는데, 지금 이렇게 가족이 함께 있다는 것에 가장 감사할 일이다.

그 외에도 큰일들이 많았다. 졸업을 하고, 직장을 새로 시작하고……

중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감사함으로 살아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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