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요~ Posted on 09/11/2011 by indol 요즈음 작은 사람이 터득한 새로운 기술입니다. 주세요~ 하고 손을 벌립니다. 먹고 싶은 과자, 가지고 놀고 싶은 장난감, 심지어 가지고 놀아선 안되는 쓰레기까지 달라고 두 손을 모아서 사람 마음을 녹입니다. ㅋㅋ Share this:ShareFacebookTwitter
오늘아침에도 내 이어폰을 씹어먹고 있길래, 안돼! 하면서 뺐었더니 이렇게 “주세요~~”하네요. 그래서 다시 줬어요. ㅋㅋㅋ 아무도 거부할 수 없는 애절함이라고 할까요. 여튼 내 이어폰은 생명이 다해가고 있어요.
옷을 이렇게 입혀서 그렇지 실제로보면 아직 ‘아가야’야. 며칠전에 내복을 입혔더니 확 다르더라고. 어른이고 아이고 할 것 없이 옷이 참 날개지. ^^
그러게요. 폭풍성장이라… ㅋㅋ 빨리 자라서 이야기도 좀 하고 싶은데….
에밀리가 이제 소녀가 되어가는군요. 폭풍성장입니다 🙂
그러게요…. 그건 그렇고… 정말 우리집 이어폰 남아나는게 없네요…ㅡㅡ;
오늘아침에도 내 이어폰을 씹어먹고 있길래, 안돼! 하면서 뺐었더니 이렇게 “주세요~~”하네요. 그래서 다시 줬어요. ㅋㅋㅋ 아무도 거부할 수 없는 애절함이라고 할까요. 여튼 내 이어폰은 생명이 다해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