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최셰프(?)의 대충하는 요리 들어갑니다.
오늘의 재료는 연어입니다.
그리고 역시 야채들. 그리고 우리의 요시다 소스. ㅋㅋ
뭐 대충 이렇게 연어주위로 야채들을 세팅하고 레몬즙(아주 중요합니다) 을 뿌리고 연어 위에도 사진처럼 레몬 슬라이스를 얹어줍니다. 양파는 센스!
그리고 주위로 비밀병기 요시다 소스를 둘러 줍니다. ( 뭐 대충하다 보니 실수했습니다. 소스를 저렇게 잠길정도로 많이 넣으시면 아니되옵니다. 이유는 나중에 자세히…)
오븐은 400도로 프리히트합니다. 그리고 대충 30분 정도 하시면 됩니다. 오븐과 종류와 연어 크기에 따라 대충 알아서 잘 하시길.
아.. 오늘 소스 조절에 실패한 관계로 아래처럼 대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중간에 오븐 온도도 460까지 올리고 아무튼 거의 한시간 걸렸습니다. ㅜ ㅜ
이렇게 야채들이타고 소스는 묽어져서 난리가 나면 세팅을 통한 눈가림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의 눈은 못 속이겠지만 한시간이나 굶주린 아내의 눈을 속이기에는 충분합니다!
대충 이렇게 센스껏 세팅하면 완료! 완성!
배고픈 아내는 정말 맛있게 먹었다능~
참 쉽죠잉?
흐흐흐 I like the word “awesome”!
정말 맛있었어요!! 최셰프 awesome!